[헤럴드경제=박준환(동두천)기자]육군 6포병여단 야구팀이 지역 사회인 야구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9월 창단식을 가진 6포병여단 야구팀 ‘A3’(Army Artillery ACE-육군 포병의 1인자).
장교와 부사관 등 간부 23명으로 구성된 ‘A3’는 15개 팀이 참가한 ‘2015년 동두천 야구리그’에서 3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팀 창단 이후 휴일마다 야구장에 모여 훈련과 연습경기를 하며 실력을 쌓은 성과이다.
운동장에서 뛰고 있는 선수 못지않게 제3의 선수인 관중들의 응원열기 또한 최고다. ‘A3’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여단간부들이 삼삼오오 가족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을 찾아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다.
최진호(43ㆍ상사) ‘A3’감독은 “야구팀의 가장 큰 장점은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며 단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단본부와 대대간부, 그리고 군인가족까지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휴일이 항상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간부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체력증진과 단결,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는 ‘A3‘ 야구팀은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범적인 야구 군 야구 동아리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