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조선 '남남 북녀'
사진 : TV조선 '남남 북녀'

▲사진 : TV조선 '남남 북녀'[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양준혁 김은아가 ‘허당 부부’에 등극했다. 오는 27일 방송될 TV조선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는 양준혁 김은아 커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북한식으로 오곡밥과 명탯국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내 김은아는 오곡밥 재료를 다 씻은 후 전원 코드를 꼽지 않은 전기밥솥에 넣었고, 이에 양준혁은 “이래서 무슨 밥을 하겠느냐?”고 타박했다. 하지만 아내의 실수를 수습하러 나선 양준혁도 ‘허당’이긴 마찬가지였다. 전기밥솥의 전원을 연결했지만 잠금장치를 하지 않아 작동이 되지 않은 걸 나중에서야 발견, 두 사람은 무안한 웃음으로 서로의 실수를 애써 넘겼다.이어 달걀 프라이를 하겠다고 나선 양준혁은 가스불도 켜지 않은 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깨뜨렸다가 낭패를 보는가 하면, 김은아도 야심차게 끓이던 동탯국에 미처 두부를 넣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아는 등 허당 면모를 발휘하며 ‘허당 부부’에 등극했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식사를 마친 양준혁 김은아 커플은 집안에서 축구 연습을 하다가 살림살이를 하나씩 망가뜨리는 등 계속된 실수에 “안되겠다. 상황이 심각한 것 같으니 진짜 병원에 한번 가봐야겠다”고 넋두리를 했다는 후문이다. 양준혁-김은아 커플의 황당한 실수 연발은 3월 27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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