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찬우가 수래의 이마에 키스했다.3월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60회에서는 찬우(서도영 분)과 갇힌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 말미에서 찬우는 연락이 되지 않는 수래가 걱정되어 회사 자재창고로 가보았다. 찬우는 거기에 쓰러져 있는 수래를 발견하고 놀랐다.찬우는 수래가 크게 다친 것은 아닌지 걱정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수래는 몸에는 이상이 없었다. 찬우는 수래와 함께 자재창고를 나가려고 했다.이때 문제가 발생했다. 찬우가 급히 들어오느라 문에 괴어놓은 나무 조각을 빼버린 것이다. 문이 고장난 상태라 꼭 나무 조각을 괴어 놓으라는 경고가 적혀 있었지만 수래에 대한 걱정으로 정신 없는 찬우의 눈에 그게 들어올 리 없었다.
찬우는 정비서에게 연락했다. 숙직실에 연락하면 바로 문을 열 수 있었지만 찬우는 괜한 소문이 도는 것을 염려했다.정비서가 창고에 오는 1시간 동안 두 사람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수래는 찬우의 손길이 닿자 숨이 턱 막혔다. 마치 숨 쉬는 것을 잊은 것처럼 수래는 숨을 쉬는 것을 힘들어했다. 찬우 역시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렬한 끌림과 설렘을 느끼고 있었다.찬우는 수래에게 “수래씨도 그래요?”라고 물었고 수래는 “아저씨도 그래요?”라고 했다. 찬우는 수래의 이마에 입술을 살짝 대었다. 이때 문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었다. 정비서가 도착한 것이다.정비서는 찬우와 수래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캐치하고 마치 질투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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