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드라마로 인연을 맺고 예능으로 공통점을 발견한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다.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 박하선이 드라마 종영 이후 진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년여간 서로를 신중하게 지켜봤던 두 사람은 약 5개월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류수영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 같이 전하며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기엔 조김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좋은 사이로 만낙도 있다고 했다.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것 이외에도 두 사람은 닮은점이 많다. 반듯한 이미지의 류수영 박하선은 두 사람 모두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 독보적인 에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류수영은 ‘진짜 사나이’의 원년멤버로 군생활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늘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왔다. 특히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임하는 자세에 시청자들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박하선 역시 놀라웠다.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서 박하선은 엠버와 쌍벽을 이루는 에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로봇 군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군대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줬던 박하선은 방송에서 “할아버지가 군인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최선을 다하는 악바리 여군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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