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김희선이 강렬하게 등장했다.3월 18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 (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 1회에서는 자신의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는 손님에게 걸쭉하게 욕을 내뱉는 조강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조강자(김희선)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했다. 조강자(김희선)는 세상에는 강자와 약자가 존재한다, 두 사람만 모여도 서열관계가 형성된다며 첫째 기준은, 나이 빨, 둘째 기준은 주먹 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강자(김희선)는 자신의 가게에게 난동을 피우는 손님에게 “이런 수박씨 발라 먹을 XX들이! 왜 남의 가게에서 깝치냐? 똥오줌 못 가려? 집에나 쳐 가 꺼져”라며 강렬하게 등장했다.이에 기겁한 손님들이 말문을 잃고 그녀를 쳐다보며 황급히 계산을 하며 자리를 떠났고, 조강자(김희선)는 세 번째 서열 정리의 기준은 말 빨, 저 비용 고효율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이후 조강자(김희선)는 시장에서 물건 값을 흥정하며 억척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서열 정리의 마지막 기준을 ‘돈 빨’이라며 세상엔 돈 많은 놈 이길 장사가 없다며 투덜댔다.
조강자(김희선)는 이어 이 모든 기준이 통하지 않는 곳이 있다고 말한 뒤, 자신의 시어머니와 퉁명스럽고 까칠한 딸 오아란(김유정)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조강자(김희선)는 학원으로 향하는 오아란(김유정)의 뒷모습을 지켜보며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힘이 세도 돈이 많아도 무조건 질 수 밖에 없는 관계. 더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약자다. 나에게는 딸이 그렇다'라며 고백했다. 한편, 이날 조강자(김희선)는 오아란(김유정)를 찾아갔다가 박노아(지현우)와 첫 만남을 가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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