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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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유준상이 막말을 했다.3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서는 한정호(유준상)가 서봄(고아성)에게 막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정호(유준상)는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있냐라며 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서봄(고아성)에게 너희 부모님 뭐가 문제인지 말해주겠다라며 말을 시작했다.앞서 한정호(유준상)는 서봄(고아성)의 부모를 초대해 전원생활을 할 것을 권유했고, 이 모습을 본 한인상(이준)이 서봄(고아성)의 부모에게 미안하다고 대신 사과를 해 한정호(유준상)가 상을 엎었다.한정호(유준상)은 “너희 부모는 코앞에 기회를 갖다줘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니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제 나도 더 이상 어쩔 수가 없다. 너희 친정은 그냥 그렇게 사시라고 해라"며 막말을 했다.그러자 한인상(이준)은 "할아버지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셨다면서요? 개천에서 용났다고?"라며 끼어들었고, 한정호(유준상)는 "그 시절 가난과 지금 가난과는 다르다. 네가 끼어들어서 좋아진 게 뭐가 있냐. 너는 영웅심에 도취된 바보야"라고 큰소리쳤다.이에 최연희(유호정)는 서봄(고아성)에게 "네가 인상이를 부추긴 거다"라며 서봄(고아성)을 혼냈다. 그러자 서봄(고아성)은 "인상이 바보 아니다. 자기 생각 있다"고대답했고,한인상(이준)은 "봄이네랑 우리 집이랑 대등하게 서로 사랑하고 자유롭게, 평화롭게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서봄(고아성)역시 한인상의 말에 동조했다.

이에 한정호(유준상)는 이성적으로 결론을 내려주겠다며 “너희가 말하는 사랑과 자유, 평화는 절대 공짜가 아니다. 아무나 누리는 게 아니다. 자격을 갖춰야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이런 한정호(유준상)의 말에 서봄(고아성)은 "가르쳐달라. 어떻게 하면 누릴 자격이 생기는지. 저도 그게 갖고 싶다.. 배워서 가질 수 있는 거라면 공부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이날, 서형식(장현성)은 김진애(윤복인)는 가족들에게 한정호(유준상)가 전원생활을 권유했다며 자신들의 인생에 최악의 순간이었다며 한풀이를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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