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지은기자] 인순이가 구봉서와 진정한 소통을 나눴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1TV ‘그대가 꽃’에서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현한 구봉서의 이야기에 주의 깊게 경청하며 진심어린 공감을 내비치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구봉서가 한국 전쟁 때 미아리 고개에서 어머니와 눈물겨운 생이별을 나눴던 사연을 들은 인순이는 ‘단장의 미아리 고개’ 노래를 선사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옛 생각에 잠긴 구봉서가 눈물을 훔치자 인순이는 덩달아 눈시울을 붉히며 미안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저릿하게 했다. 그 밖에도 그녀는 그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먹는 구봉서에게 “맛있게 드시니까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하는 등 진심을 다해 배려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그대가 꽃’의 깊이를 더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인순이 언니가 뭉클할 때 저도 울컥했네요”, “구봉서 선생님의 파란만장한 삶, 보는 내내 인상 깊었어요”, “인순이의 노래를 듣고 저도 눈물 쏟아냈습니다”, “인순이, 노래에 진행도 기가 막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방극장에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MC 인순이의 모습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그대가 꽃’에서 만나볼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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