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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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와 찬우가 묘한 약속을 했다.3월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51회에서는 서로 마음을 들키지 말자고 약속하는 수래(윤손하 분)과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 말미에서 찬우는 갑자기 수래의 손을 잡고 “지난 번에 설렌다고 했던 말”이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찬우는 “진심이라고 했던 말, 전부 다”라며 말을 이었다. 그러나 수래는 “다음 말은 연극이 끝난 뒤에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찬우가 더 말을 하려고 하자 수래는 이를 막으며 “혹시 설렘 같은 게 사라져서 발연기하게 될까봐요”라고 했다. 이에 찬우는 “만약 모두 진심이었다면요?”라고 되물었다.수래는 “그렇게 된다면 새로운 악몽이 시작되겠지요”라며 “우리 연극하는 동안 지킬 규칙하나 정할래요? 상대에게 절대로 진심을 들키지 않기”라고 덧붙였다.

찬우와 수래는 이 점을 약속했다. 찬우가 말하려던 고백이 어떤 것이었는지 모른 상태에서 찬우에 대한 수래의 마음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래 집에서 진상을 부리는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 이경(박탐희 분)은 찬우와 먹으려고 만든 술안주를 봉국에게 적선하듯 주었다.봉국은 그 음식을 차마 먹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이 모습에 수래는 기가 막혔다. 망부석이 되어 버린 봉국 때문에 마중(노영국 분)과 수거(백민현 분)은 이불도 깔지 못했다.수래는 봉국의 입에 그 음식을 밀어 넣었고 봉국을 발끈하며 수래에게 발길질을 하려고 했다. 수래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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