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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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최명길이 천호진을 만났다.3월 15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장태수(천호진)를 만나 더는 인연을 만들지 말자고 부탁하는 한선희(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수(천호진)는 자신을 불러낸 한선희(최명길)에게 오랜 만이다라며 말을 건넸다.이에 한선희(최명길)는 "종종 기사를 통해 보고 있었다. 우리 어머니가 곤란한 부탁을 하셨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한선희(최명길)는 "이제부터 태수 씨한테 어머니가 그런 부탁 못하게 하겠다. 태수 씨 이제 예전과 다른 것 잘 안다. 이제 처지가 바뀌었고, 예전 인연 내세워 기댈 사람 불편할 것 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이에 장태수(천호진)은 "아니다.. 그래도 상준이 가족인데요"라고 했지만, 한선희(최명길)는 "상준씨 죽고 제가 전화 한 번 했었죠. 저희 가장 힘들 때 태수 씨한테 손 내밀었다. 그 때 거절하신 분이 태수 씨다. 전 그때 이미 끊어진 인연이라고 생각했다"며 가슴에 품고 있던 과거사를 꺼냈다.

이를 들은 장태수(천호진)는 당황하며 "제수씨가 그 일을 아직도 마음에 품고 계신지 몰랐다. 그땐 회사가 부도 직전이라 정신이 없었다"며 변명했지만, 한선희(최명길)는 "그게 염치 없어서라도 더 이상 기댈 수 없다. 서로 과거라 생각하고 여기서 더 이상 엮이지 말자"며 선을 그었다. 이에 장태수(천호진)는 정말 저희 집안과 연을 끊을 생각이냐고 물었고, 한선희(최명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대답했다.이후 장태수(천호진)는 김지완(이준혁)을 따로 불러 한선희(최명길)의 안부를 물었고, 자신과 한선희(최명길)가 만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김지완(이준혁)의 모습에 한선희(최명길)가 왜 자신을 따로 불러 인연을 끊자고 했는지 궁금해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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