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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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강용석이 ‘사모님 돈가스’를 최고로 뽑았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 네곳이 차례로 소개됐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돈가스, 일본 정통식 돈가스가 소개된 가운데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사모님 돈가스’ 개성이 눈길을 끌었다. 상수역에 위치한 ‘사모님 돈가스’ 는 SNS를 즐겨 이용하는 젊은층에게는 이미 유명한 맛집이다. 폭발적인 인기에 비해 턱없이 좁은 내부 때문에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이 큰 단점으로 꼽히기도 했다. 또한 신선한 재료에 대한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하루 4-5시간 정도만 운영을 한다는 것도 미리 알아둬야 할 점이다. 이날의 특별 게스트 최희는 이집 돈가스를 맛보기 위해 한 시간 반 이상 기다려야 했으며 강용석의 경우 다섯 번을 찾아가고 나서야 겨우 맛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강용석은 이날 소개된 식당 중 ‘사모님 돈가스’를 최고의 맛으로 꼽았다.

떡볶이맛의 매운 국물에 돈가스를 넣어 만들어 ‘돈가스 찌개’를 연상시키는 이 개성적인 요리에 대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이런 건 장난에 가깝지 않나?” 라고 독설했지만 관념을 깨트리는 진일보한 맛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로도 엇갈렸다. 특히 강용석은 “따져보면 성공적인 돌연변이가 거의 없다. 일부는 진화하고 나머지는 단지 변종이거나 퇴화 수준에 가깝다” 라고 입을 연 후 이 집의 돈가스가 가장 성공적인 돌연변이라고 비유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내부 좌석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 집의 단점으로 꼽힌 만큼 이날 패널들은 “방송 이후에는 더 사람이 많아지겠다”, “방송 되기 전에 가봐야 할 집” 이라고 다시 한 번 추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긴자에 위치한 정통 돈가스 집의 한국 분점 ‘긴자 바이린’ 이 소개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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