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이달 중 790개 연안해운 업체를 대상으로 한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 일제조사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수부는 또 정책설명회를 열어 최근의 온실가스 감축 규제 동향과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정부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연안해운 분야는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18만1000t을 감축해야 한다.

김창균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2015년 연안해운 온실가스 배출규제 대응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연안해운 업계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업계의 요구를 반영한 친환경 선박기술 연구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