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파랑새의 집’ 송옥순이 분노했다.3월 1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강영주(경수진)를 보자 흥분하는 오민자(송옥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민자(송옥순)는 학교를 출근하지 않고, 밤늦게 들어온 강영주(경수진)를 보고 “어떻게 네가 나한테 이럴 수가 있냐”라며 흥분했다.이어 오민자(송옥순)는 자신의 얼굴을 때리며 이건 꿈일 거야라며 이 상황을 믿지 않았다.이런 오민자(송옥순)의 모습에 놀란 강영주(경수진)는 "실망시키지 않겠다. 날 믿어 봐라"며 빌었지만 오민자(송옥순)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오민자(송옥순)는 곧바로 강영주(경수진)에게 내일 출근할 것을 권유했지만 강영주(경수진)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이에 화가 난 오민자(송옥순)는 “그래, 그럼 우리 둘이 지금 죽으러 가자”라며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재철(정원중)이 나서 “무슨 짓이냐. 죽기는 왜 죽냐.”라며 말렸다.이에 오민자(송옥순)는 “왜 죽냐고? 이 계집애가 나의 희망을 빼앗지 않았냐. 이러고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며 흥분했고, 결국 강영주(경수진)의 머리카락을 잡아 뜯었다.이후, 강영주(경수진)는 신발도 신지 못한 채 곧장 뛰쳐나와 한은수(채수빈)의 집을 찾아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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