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이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13-14 시즌(이하 롤챔스 윈터 시즌)' 결승전을 찾아 e스포츠 팬들을 향해 두 번째 코스프레 공약을 선언했다. 이날 전병헌 협회장은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 전석 매진 시 현장에서 직접 코스프레를 하고 팬들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롤드컵'은 'LoL' 최대 축제 중 하나로, 전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글로벌 대회다. 그간 자국에서 열린 이 대회는 전병헌 협회장의 적극적인 유치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전병헌 회장의 코스프레 공약 실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롤드컵' 개최 전 한국 대표팀이 우승할 시 코스프레를 하고 인증사진을 찍겠다는 공약을 실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천=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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