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60프레임의 4K 비디오 레코딩이 가능함 캠코더 ‘HC-X10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4K 60pㆍ50p로 촬영이 가능해 기존 풀HD 영상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선명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HC-X1000의 1/2.3형 BSI 센서와 LSI를 장착한 Crystal Pro 4K 엔진은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이뤄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고화질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 파나소닉의 새로운 노이즈 감소 시스템이 탑재돼 광량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죠. TV 방송을 위한 울트라HD(3840x2160) 해상도는 물론 영화용 시네마 4K(4096x2160) 해상도를 지원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촬영된 4K 영상은 사진을 편집하듯 자유로운 크롭(Crop)이 가능합니다. 또 선명함을 무기로 최대 200%까지 영상을 확대할 수 있어 고정된 영상을 확대하거나 패닝(Panning)하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와이파이는 물론 NFC 연결 안정성은 개선됐으며, ’파나소닉 이미지 앱(Panasonic Image App)을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의 원격 촬영도 쉬워졌습니다.
저장방식은 듀얼 SD카드 슬롯을 탑재했습니다. 첫번째 SD카드에서 원하는 구간을, 두번째 SD카드에서 지속적인 녹화를 하는 ‘백그라운드 레코딩(풀HD)’ 기능은 물론, 두 대의 SD카드 슬롯에 동시에 녹화를 진행하는 ‘동시레코딩(4Kㆍ풀HD)’ 기능이 탑재돼 데이터 손실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하나의 SD카드 용량이 차면 다른 SD카드에 연속 촬영되는 ‘오토 스위치 레코딩(4Kㆍ풀HD) 기능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터치가 가능한 3.5형 슬라이드 LCD도 눈에 띕니다. 1152K 닷 모니터와 터치 방식을 통해 다양한 메뉴와 설정을 조절할 수 있고, 상단부 핸들 하단에 수납할 수 있어 휴대성이 높습니다. 270도까지 회전도 가능해 하이 앵글, 셀프 인터뷰 촬영도 편합니다. 여기에 멀티 다이얼 조작으로 포커스 영역의 최대 10대 확대가 가능해 세밀하게 초첨을 조정할 수 있죠.
스테디캠이 아니라도 흔들림 없는 영상 촬영은 기본입니다. 4K 대응을 위한 ’파워 O.I.S‘는 초당 4000번 이상의 손떨림 감지를 수행하는 자이로 센서를 통해 렌즈를 움직여 흔들림을 상쇄합니다. 촬영자의 호흡으로 인한 손떨림(저주파) 보정 능력과 줌 촬영시에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풀HD 촬영에서만 가능한 ’5축 하이브리드(HYBRID) O.I.S.+‘ 는 광각에서 망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흔들림을 방지합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다음달 6일 HC-X1000의 출시에 앞서 예약판매를 진행합니다. 예약 구입 고객에겐 SD카드와 맨프라토 가방을 증정합니다. 색상은 블랙 단일, 가격은 378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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