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근희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아육대'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우승했다.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가 20일 방송됐다.이날 포미닛은 '아육대'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씨스타를 79대 6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소현 전지윤 남지현으로 팀을 짜 출전한 포미닛은 경기 내내 디펜딩 챔피언 씨스타에 크게 앞서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된 것은 권소현과 보라, '에이스' 간 맞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첫 발부터 각각 10점을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양궁 강자 보라와 마지막으로 붙은 권소현은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으며 28대28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에 전지윤과 남지현이 따놓은 스코어로 앞서고 있던 포미닛은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씨스타는 포미닛에 상당한 점수가 뒤져 있었지만, 보라와 권소현의 대결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그러나 권소현은 막판까지 실력을 발휘하며 일찌감치 포미닛의 금메달을 결정지었다. 포미닛은 금메달이 확정된 후 "처음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며 기쁨의 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아육대'는 약 200여 명의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아육대'에는 엑소, 슈퍼주니어,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카라, B1A4, 샤이니,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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