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지난 9일 화성동탄(2)2-2택지개발사업 부지 조성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근로자들에 심폐소생술을 교육<사진>하고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8회에 걸쳐 30일까지 총 6개 현장 약 200여명의 근로자 및 감독자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이는 현장 인근 오산, 김포, 양주, 안성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이루어 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가 현장에서 심장 및 폐 정지 환자 발생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과 함께 체험위주의 실습교육에 초점이 맞춰 진행되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어 호흡이 정지되었을 경우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을 통해 그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응급처치이며, 심장과 호흡이 멈춘 지 4분 이내에 시작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고필용 경기도시공사 사업지원처장은 “대부분의 공사 현장이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구급차가 도착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됨으로 옆 동료의 초기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현장 근로자 안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