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산업통상자원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지능형로봇서비스산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지사 김문수)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경기TP)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대구시 그리고 로봇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함께 최종 성과보고회<사진>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문유현 경기TP 원장을 비롯한 박명성 인천시 경제수도정책관, 심재진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과장 그리고 로보트론 송원헌 대표, 미니로봇 정상봉 대표, 지자체, 참여기관, 참여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능형로봇서비스산업지원사업’의 지난 3년간 지원 성과와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지능형로봇서비스산업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으로 2010년도 선정과제로 경기도 등 4개 지자체와 13개 기관, 기업이 연계.협력해 지능형 로봇과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융합으로 창조경제의 성공 가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시너지 효과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주요성과는 비R&D 분야의 퓨처로봇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한 유럽최대 서비스로봇전시회 ‘2013 INNO ROBO’에 참가해 7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해 매출 증대와 고용증대 효과를 나타냈다.
R&D1 세부과제 분야는 국내 최초 로봇애니뮤지컬 ’로봇랜드의 전설‘이 전 좌석 매진 등 로봇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로봇분야의 신시장 개척의 선두주자로 경기TP의 힘이 빛났다.
또한 R&D2 세부과제 분야는 탑승로봇의 센서기술, 판단 및 주행기술, 구동기술의 3가지 기술을 결합하여 자율주행이 가능한 실내외용 지능형탑승로봇과 무인운송로봇(AGV)을 개발해 향후 일반인과 노약자, 장애인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TP 문유현 원장은 “지능형로봇서비스산업지원사업이 문화콘텐츠, 경제적 부가가치, 지역산업 활성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산·연·관의 대표적인 연계협력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