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폭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폭스 인터컨티내셔널 프로덕션(FIP) 샌포드 패니치 대표가 국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샌포드 패니치 대표는 2월 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 프레스데이에 참석해 "한국 외에도 중국과 일본, 인도 의 영화 모두 관심이 있다. 전반적으로 아시아가 저희 시장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할리우드에서 활동할 재능있는 영화인들도 발굴하고 싶다. 이런 다양한 이유 때문에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특히 ‘놈놈놈’ 을 봤을 때 ’이 영화를 어떻게 찍었을까’하고 감탄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샌포트 패니치(Senford Penich/기업인/폭스인터컨티내셔널프로덕션대표)
20세기 폭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폭스 인터컨티내셔널 프로덕션(FIP) 샌포드 패니치 대표가 현지어로 제작 된 작품의 장점을 밝혔다.
샌포드 패니치 대표는 2월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 프레스데이 후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모든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요즘은 현지어로 된 영화제작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포트 패니치(Senford Penich/기업인/폭스인터컨티내셔널프로덕션대표) 20세기 폭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폭스 인터컨티내셔널 프로덕션(FIP) 샌포드 패니치 대표가 현지어로 제작 된 작품의 장점을 밝혔다. 샌포드 패니치 대표는 2월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 프레스데이 후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모든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요즘은 현지어로 된 영화제작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시장에 전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의 영향이 컸다. 그는 "‘올드보이’를 할리우드에서 보고 난 다음에 해외 사장에 눈을 돌리지 않았나싶다. 저희가 보지 못했던 독특한 영상미를 봤다. 내가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게 된 촉매제가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런닝맨’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이십세기폭스가 메인 투자하는 첫 한국영화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남자 차종우(신하균 분)가 누명을 쓰고 한 순간 전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도주 액션이다. 오는 4월 개봉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사진 임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