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이 3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수건달’은 지난 24일 9만 4180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298만 6134명이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9일 만에 162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빠른 흥행 속도를 나타낸 이 영화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10만 관객 이상의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오늘(25일) 3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한 ‘박수건달’이 기록할 향후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박수건달’은 배우 박신양의 6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자 ‘달마야 놀자’ 이후 12년 만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낮에는 할머니 신을 모시는 박수무당이었다가 밤이 되면 카리스마와 주먹으로 부산을 휘어잡는 두 직업을 가진 광호(박신양 분)의 이중생활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1만 21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8만 9677명을 기록한 ‘7번방의 선물’이 차지했다. 이어 3만 3224명의 관객을 동원한 ‘레미제라블’이 3위를 기록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