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에이핑크 정은지가 한 행동을 두고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 17일 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에 “귤이 먹고 싶었다. 그런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며 “그래서 귤에게 바깥 바람을 좀 쐬어 주었다. 걱정은 마세요. 단단히 묶어 놓았으니까요”란 글을 남겼다.

이후 정은지는 “귤이랑 인증샷”이란 글에 이어 “안전 무사 귀환 귤. 잘 먹겠습니다”란 글을 연이어 게재했다.

정은지(가수/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SNS에 게재한 사진이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입장을 냈다.
정은지(가수/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SNS에 게재한 사진이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입장을 냈다.

하지만 에이핑크 미투데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정은지가 남긴 글에 대해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정은지를 비판하는 한 네티즌은 “언니. 그거 그렇게 했다가 자칫 잘못하면 날아가서 뒤에 차량한테 피해가요”라며 “별거 아닌거 갖죠? 고속도로는 조그만한 돌맹이도 위험해요. 아무리 피해가 안 갔다해도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다른 네티즌도 “제6장 도로의 사용 제68조(도로에서의 금지행위 등) 위반이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하지만 정은지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너무들 그러시네. 실수한 거 가지고 연예인병이라니”, “사고가 난 것도 아닌데 좀 심한 것 같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