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의 질투가 최고조에 달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김지훈은 박신혜를 향한 질투심에 집 안을 종이컵으로 도청하기에 이른다. 이 같은 장면이 포착, 그의 질투연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락(김지훈 분)은 독미(박신혜 분) 집으로 들어가는 깨금(윤시윤 분)을 우연히 목격한다. 같은 공간에 있을 깨금과 독미 생각에 진락은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독미네 문앞을 초조하게 서성인다. 결국 진락은 401호(진락네)와 402호(독미네)를 가르는 벽에 귀를 대고 종이컵 도청을 하기에 이르낟.

초지일관 까칠함으로 사람들을 대했던 진락이 어린아이처럼 종이컵으로 도청을 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진짜 빵터짐! 근데 공감 100%!” “얼마나 궁금하면 종이컵으로. 최첨단 도청방법 최고” “종이컵으로 하면 은근 들린다는거~!” “김지훈 못말려~귀엽다” “오두방정 김지훈 연기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의 엿보기에 이어, 김지훈의 엿듣기까지 ‘이웃집 꽃미남’은 짝사랑에 빠진 청춘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김지훈은 까칠막말, 고집불통이지만 자신이 짝사랑하는 박신혜에게만큼은 순한양이 되는 ‘까도 순정남’의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