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토러스투자증권은 23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수익개선이 기대된다면서 순매출액은 예상치보다 소폭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이 예싱오다 늘어 어닝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센터는 2012년 4분기 GS홈쇼핑이 취급고 8006억원, 순매출액 2878억원,영업이익 3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유로 고마진 사업부인 TV사업부가 두 자릿수 성장 중이고 추워진 날씨로 의류판매가 증가해 이익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여기에 회계기준 변경에 따라 과거 4분기 영업비용에 반영됐던 기부금(30억원)이 2012년부터 영업외비용으로 포함됐다는 점도 수익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센터는 예측했다.
2013년 실적에 대해서는 총 취급고 3조 4000억(13%↑), 영업이익 1334억원(18.8%↑)으로 전망했다. 센터는 인터넷 사업부가 성장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마진이 높은 채널인 TV사업부가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고 있고 의류 등 고마진 상품구성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수익성은 견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 “SO수수료 안정이 2013년 실적에 복병이 될 것”이라고 센터 관계자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