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화풍집단 KDR이 중국에서 차(茶)를 생산하는 업체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풍집단 KDR(화풍집단지주회사)은 18일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인 1955원까지 치솟았다.
화풍집단 KDR은 차이나 내츄럴 티 홀딩스(China natural tea holdings company limited)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해 229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839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이 날 공시했다.
지분 취득 대가는 3397억원으로 현금 264억원, 유상증자를 통한 2292억원, CB 발행을 통한 839억원이다.
차이나 내츄럴 티 홀딩스는 케이만 군도에 설립된 법인으로 중국 내 차 생산과 판매 법인 7개를 소유하고 있다.
중국 기업인 화풍집단 KDR은 표백과 염색, 정형과 이후 정리까지를 포함한 천 재료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