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김선기<사진 가운데> 경기 평택시장이 11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의 성과와 올해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김 시장은 “민선5기 후반기인 2013년도는 지역경제와 복지·교육·문화 등 시민들에게 편안한 삶이 파급될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며 “그동안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리 및 신규배치한 사업들과 새롭게 준비한 발전계획들을 가시화 시켜 나갈 것”이라며 2013년 비전을 제시했다.
김선기 시장은 먼저 지난해 성과로 삼성전자의 착공과 LG전자의 실시계획 준비, KTX 신평택역 설치확정, 평택항 화물처리량 1억t 돌파, 6대권역별 명품공원 조성착공·착수, 북부복지타운 개관 및 남부서부타운 건립준비등을 소개했다.
이어 김선기 시장은 올해의 중점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을 비롯한 1700여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 ‘교통·무역·물류도시’와 ‘첨단산업도시’라는 기반 아래서 주거와 일자리, 교육과 문화, 농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융·복합 도시’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김 시장은 "고덕삼성산업단지 등의 본격착수로 ‘첨단산업도시’로서의 발전을 가속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혀 고덕산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지난해 9월 본계약 체결 및 착공된 고덕 삼성산업단지 120만평은 4월부터 기반공사를 본격 시작하여 2016년부터는 가동할 수 있도록 하고, LG전자 등 산업단지는 우선 4만평 착공에 이어 진위2 산단 80만평 가운데 1단계 40만평 정도를 올해 안에 착수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배치한 황해경제자유구역 3개지구 173만평은 포승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말부터 보상과 착공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해나가고, 여타 6개 산업단지 286만평에 대해서도 삼성산업단지 착공을 발판으로 개발이 촉진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량기업 유치노력과 함께 기업맞춤형 지원과 기업애로 해소를 통해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민간부문의 일자리를 늘려나가는 한편, 사회적기업의 발굴·육성 및 사회적 일자리 확충,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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