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오빠부대’의 원조인 가수 남진이 화려한 공연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남진은 최근 세종문화회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했다. 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이오는 23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특별공연실황 남진의 님과 함께’에서 공개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1960, 70년대 히트곡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를 포함해 젊은층에게도 사랑 받았던 ‘둥지’, ‘당신이 좋아’, 그리고 신곡 ‘뽀뽀’, ‘이력서’ 등 남진의 곡들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진은 이번 공연에서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와 김수희의 ‘애모’, 전영록의 ‘불티’,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등 후배가수의 노래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대중가수 무대에서는 보기 힘든 해금, 대북 등의 국악기 연주와 살풀이 전통춤, 싸이의 말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무대는 관객들을 열광시키기 충분했다. 그날의 감동을 안방에서 고스란히 즐길 수 있을 전망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남진은 “‘남진의 님과 함께’를 통해 가수인생 48년을 되돌아보고, 팬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세종문화회관 공연장 6000여석을 매진시키며 명실공히 ‘영원한 오빠’임을 증명했다.
남진의 노래인생을 총망라한 ‘특별공연실황 남진의 님과 함께’는 23일 오후 8시 20분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 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