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영남대학교병원이 오는 29일 지역 유관기관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오전 10시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성애(혈액ㆍ종양내과) 교수가 ‘암 예방과 치료’ 주제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고 교수는 “암 환자 100만 명 시대로 지난해 12월 27일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0년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1999∼2010년 10여 년간 암을 진단받고 2011년 1월 1일 현재 생존하고 있는 암 유병자가 96만654명으로 집계돼 바야흐로 암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라는 내용을 강조한다.
이어 “아무리 흔하게 발생하고 의학 발달로 환자의 5년 생존율이 62%(2005~2009년 통계)까지 높아졌다고 해도 암은 여전히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으로 암에 걸리면 상당한 경제적 부담과 함께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고 교수는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마음과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로 질병 예방에 힘쓰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정기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필히 받아서 암 조기 발견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권장한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