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김우중(77) 전 대우그릅 회장이 20일 귀국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전 부회장이 베트남에서 귀국한 이유는 22일 오후 6시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열리는 대우그룹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김 전 회장은 2010년부터 해마다 대우그룹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와서 특별하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에 김 전 회장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적잖고 재계 일각에서 대우그룹 재평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 1년만에 공식석상에 나서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이한국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대우그룹 싱크탱크인 대우경제연구소 사장을 지냈다.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낸 최경환 의원도 연세대 후배다. 백기승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은 대우그룹 홍보담당 임원을 지낸 김 전 회장의 측근 중 1명이다.

한편 김 전 회장은 2006년 대우그룹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징역 8년 6월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17조9200만원이 선고됐고 2008년 1월 특별사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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