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결혼 후 6년만에 어렵게 얻은 아기. 하지만 임신중독증이란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 그리고 두 부부는 하루하루 힘든 나날들 보내야했다. 하지만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곤 했던 선배가 소개한 태아보험. 위기를 극복하게 해줄 수 있었던 ‘빛’으로 다가왔다.
보험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되찾은 보험가입자들의 생생한 실제 사연을 담은 책이 나와 화제다.
손해보험협회는 19일 보험가입자들이 보험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실제 사연을 모은 감동사례집 ‘나에게도 천사의 날개가 있었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상해ㆍ질병보험’, ‘자동차보험’, ‘화재ㆍ해상보험’, ‘배상책임보험’, ‘자연재해ㆍ재난보험’ 등 보험종목별로 6개 파트로 구성된 이 책에는 보험을 통해 감동 받았던 총 22편의 사연들이 담겨있다.
특히 특정보험사와 특정상품을 공개하는 등 상세한 정보 제공을 통해 보험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위험관리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그 동안 ‘손해보험’이 국가의 공공ㆍ사회복지를 보완해 고령화와 재해재난 등 각종위험에 대비하는 ‘위험관리산업’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정작 보험의 본질적 기능과 효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산업의 역할과 성장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왔다”며 “보험의 가치와 효용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보험산업의 신뢰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사례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보협회는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을 금융교육단체, 소비자단체 및 기타 유관기관 등에도 제공, 손해보험 교육 자료로 활용토록할 예정이며, 각 보험종목ㆍ상품별로 별도 제작해 영업현장에서 설계사들이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데 활용할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은 “보험을 통한 위기극복 과정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손해보험의 효용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보다 친근하고 쉬운 보험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