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이 누적 관객 수 1232만명을 돌파하며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15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개봉 52일만에 누적관객 수 1232만 명을 동원했다. 이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기록한 1231만9542명을 넘어선 수치다.

지난 1월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개봉 32일만에 코미디 장르로는 처음으로 1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특히 중 장년층 ‘아빠 관객’들의 거센 입소문 역시 흥행에 한 몫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개봉 8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꾸준히 관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7번방의 선물’의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