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가 담배연기 없는 청정공원으로 거듭난다. 경마공원측은 오는 4월5일부터 경마공원 전 구역에서 ‘강력한 금연정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경남경마공원 CS마케팅팀 강현수 팀장은 “최근 지자체들이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잇달아 시행하고 있다”면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관련한 지속적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금연정책을 펴게 됐다”고 시행취지를 설명했다.
금연정책과 동시에 애연가들을 위한 흡연실 설치도 함께 이뤄진다. 경마공원은 4월5일 금연정책 본격시행을 앞두고 집중적인 계도기간 운영과 동시에 흡연가들을 위해 기존 8개소의 흡연실에 8개소를 더 추가해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신규로 추가되는 흡연실은 관람대 후면 2개소와 슬레드힐 주변, 관람대 1층 실내 2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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