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한ㆍ중ㆍ일 3국의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제1차 한중일 생물다양성 정책대화’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파크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정책대화는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제14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해 추진됐으며, 제1차 행사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됐다.
올해 한중일 3국은 생물다양성 보전 관련 제도와 법률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멸종위기종 복원과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공동 모니터링 등의 연구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련한 3국의 첫 번째 정부간 공식 회의로서 의의가 있으며, 3국이 생물다양성협약 등 관련 국제협약에 공동으로 대응하며 협력해나가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3국이 교대로 매년 ‘한중일 생물다양성 정책대화’를 개최해 동북아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생물다양성 협약 등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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