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작품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유준상은 4월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

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울다가도 웃으며 촬영 중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밤샘 드라마를 처음 찍고 있다"면서 "평창 올림픽 때는 제 나이가 50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유준상은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힘든 데도 힘든 생각이 들지 않는다. 또 유리씨랑 만나면 활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또 아버지 역할에 대해 "아이를 가진 아빠라 그런지 아이가 생각난다.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눈물이 나더라. 그만큼 감동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를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