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가제트 만능다리’로 변신, 시청자들을 웃겼다.

장도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로봇 형사 ‘가제트’로 파격 변신해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 폭탄을 안겼다.

박나래와 함께 조교 양세형에게 모태솔로 탈출을 위해 지옥 훈련을 받는 ‘솔로탈출캠프’ 코너에서 활약 중인 그는 이날 방송에서 등산동호회에서 만난 남자를 유혹하는 법을 배웠다. 등산할 때 유혹하는 방법, 다쳤을 때와 도중에 길을 잃었을 때 어필하기 등의 방법은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달했다.

특히 장도연은 하산 도중 길을 잃었을 때의 방법을 어필하던 중 돌연 ‘가제트 형사’로 변신, 만능다리를 표현하기 위해 와이어에 몸을 의지한 채 날아올랐다. 다리를 길게 늘이고 등장해 무려 양세형보다 2배 정도 큰 키를 자랑하며 큰 웃음을 안긴 것.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표정 연기로 공중에서 길 안내를 하고 춤을 추는 등 객석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장도연, 개그감 살아있네” “장도연, 몸 사리지 않는 열정 대박” “얼굴도 예쁘고 요즘 제일 웃긴듯” 등 호응을 쏟아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