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하루 남겨놓고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이 실시간 검색어 1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오는 4월 10일 개봉하는 ‘전설의 주먹’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13년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전설의 주먹’은 본격적인 예매가 시작되자 수직상승을 기록하더니 예매율 1위(4월 8일 오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현재 흥행 중인 ‘런닝맨’, ‘연애의 온도’, ‘파파로티’ 등 한국영화를 제치고 얻은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할리우드 영화 ‘오블리비언’, ‘지.아이.조2’ 등 블록버스터 급 영화를 제압 할 한국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전설의 주먹’은 인터파크에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금주 개봉작 중 흥행 예감 순위 1위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55.04%라는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CGV 사이트에서는 총 평점 9.9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일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정웅인 등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구사하며 방송 당시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특히 ‘전설의 주먹’은 18세 관람가 등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이 같은 성적을 얻어 기대를 더했다.
앞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오직 주먹으로만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영화”, “주연&아역들의 명품연기와 실제 같은 액션, 사회적인 면까지 녹여낸 진한 영화”, “묵직한 한방이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설의 주먹’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만화 속 세상’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학창시절을 주름잡던 전설의 파이터들이 전국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는 화제의 리얼 TV 쇼를 통해 최고를 가린다는 내용의 휴먼 액션 영화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