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 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가 ‘반전 드라마’답게 9회 방송에서도 기묘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죽은 줄만 알았던 주인공 이진욱(박선우 역)이 멀쩡히 살아나 12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

지난 8일 방송된 ‘나인’ 9회가 끝난 직후 온라인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나인’이 상위권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네티즌 평점(네이버 기준) 역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세가 급속도로 악화된 이진욱을 살리기 위해 친구 이승준(한영훈 역)은 향을 찾지만, 모두 과거에 버리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친구를 포기할 수 없었던 이승준은 수술을 강행하지만, 결국 이진욱은 죽음을 맞이한다. 그 순간 과거의 20년 전 선우가 기지를 발휘한다. 자신이 20년 후에 뇌종양에 걸린다는 사실을 알고, 과거에 변화를 줘 다시 살아나게 된 것. 이진욱의 부활로 한 회가 마무리 됐다.

이진욱(영화배우/탤런트)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 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가 ‘반전 드라마’답게 9회 방송에서도 기묘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죽은 줄만 알았던 주인공 이진욱(박선우 역)이 멀쩡히 살아나 12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
이진욱(영화배우/탤런트)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 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가 ‘반전 드라마’답게 9회 방송에서도 기묘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죽은 줄만 알았던 주인공 이진욱(박선우 역)이 멀쩡히 살아나 12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

이어 9일 방송되는 10회 예고편에서는 삼촌과 조카 사이로 변한 ‘나비커플’의 사랑이 엇갈리는 장면이 흘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진욱의 절친한 친구 이승준의 소개로 만난 의사 오민석(강서준 역)과 조윤희(주민영 역)가 본격적으로 결혼준비에 들어가는 내용이 등장한 것. 아울러 다시 살아난 이진욱 역시 함께 9시 뉴스를 진행하는 미모의 아나운서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진이 공개돼 이진욱과 조윤희가 결국 연인 사이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호응을 보내던 팬들의 엇갈린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 역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나인’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