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회사에 다니던 S(25) 씨는 보안카드를 반납하지 않고 퇴사했다. 회사의 물류 창고에 대해 잘 알고 있던 그는 지난 2월 8일 오후 8시께 물류창고에 침입해 180만원 상당의 전자 기타 6대를 훔쳤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에 따르면, S씨는 모두 4회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악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S씨는 퇴사 전에 갖고 있던 보안카드로 창고에 침입했고, 훔친 악기의 일부를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에서 팔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이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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