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아줌마 역할의 롤모델을 소개했다.

장영남은 4월 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한 영화 '공정사회'(감독 이지승, 제작 시네마팩토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아줌마 역할은 실제 어머니를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직 자녀도 없고, 쉽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었다"며 "그래서는 안되지만 마지막 복수 장면이 통쾌한 것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내가 당하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언가를 내 자유대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장영남은 극중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찾아 직접 응징에 나서는 아줌마 역할로 열연한다. 이외에도 배우 마동석, 황태광,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한편 '공정사회'는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40일간의 추적 끝에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잡은 실화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4월 18일 개봉한다. 박상길 이슈팀기자 /tiffanysang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