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동반성장 컨퍼런스’서 공공기관ㆍ지자체 대상 국산 제품 소개
범부처 공공기관들이 네트워크 관련 국산 솔루션과 제품 도입에 나선다.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ㆍ회장 남민우)는 23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공공기관 수요자-공급자 상생협력 ICT솔루션 소개를 위한 ‘네트워크 분야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열고,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집중 소개했다.
시장에서는 호환성이나 관리의 편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 등을 이유로 외산장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날 공공기관 장비구매 담당자에게 국산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의 우수함을 소개하고, 네트워크업체들에게는 공공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매칭 상담까지 제공됐다.
컨퍼런스를 통해 공공기관에서 도입 가능한 국산 네트워크 장비, 스마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등이 소개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공기관의 스마트 IT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 제안’을 발표한 다산네트웍스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의 근거리 지역통신망 구축사업에서 기존 구축된 해외제품을 대체해 성능을 개선한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안전행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네트워크 코리아 2013’ 행사(22~23일)의 이틀차 프로그램으로 개최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현종웅 네트워크PD는 “국산장비들은 국내 통신사업자 인프라에 적용해 기능, 성능 및 신뢰성이 검증된 상태”라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국산 장비를 많이 사용해줘야 새로운 기술과 장비 개발 투자로 이어져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사진설명>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가 23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공공기관 수요자-공급자 상생협력 ICT솔루션 소개를 위한 ‘네트워크 분야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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