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종교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강물에 투신한 남성이 사망했다.

23일 오후 1시25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 화명생태공원 인근 낙동강에서 A(40)씨가 익사한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요트계류장 인근 잔디밭에서 아내 B(38.여)씨와 종교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죽어 버리겠다”고 외치며 갑자기 강물에 뛰어들었다.

A씨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B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A씨는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