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NHN이 시가총액 15조를 돌파하며 국내 30대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김상헌 NHN 대표는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WEF 제 47회 미래경영 콘서트에서 “지난 20일 종가 기준으로 NHN의 시가 총액이 처음으로 15조를 넘었다”고 밝혔다.

NHN은 최근 10년 사이 시가총액 순위 30대 기업 중 벤처로 시작해 성장한 기업이 들어온 첫번째 사례다. NHN은 30대 기업 중 14위를 차지했다. 이는 13위인 현대중공업과의 차이는 5000억 원 가량에 불과하며, LG전자와 KT 보다도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17위 LG전자의 시가총액은 13조8000억 원이며, 24위 KT의 시가총액은 10조5000억 원이다.

김 대표는 “NHN은 벤처 신화를 넘어 창업과 혁신의 요람이 되고 있다”며 “한국의 대표 인터넷 기업 NHN은 벤처 신화의 상징이며 또 다른 성공을 지원하는 자양분”이라고 말했다.

서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