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5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행철이 찾아왔다. 렌터카 이용 역시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점차 사용 인구가 늘어나면서 렌터카의 정확한 사용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AJ렌터카가 렌터카 이용 시 주의사항과 사고 시 대처 요령을 정리했다.

렌터카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렌터카업체는 차량손해면책제도를 운영 중이다. 차량손해면책제도는 일반적으로 차량 수리 면책금에 따라 일반ㆍ슈퍼(완전면책) 등으로 나뉜다.

대부분 업체에선 차량손해면책제도를 가입할 때 운전자 1명까지 무료로 추가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또다른 운전자가 있다면 함께 등록하는 게 좋다.

렌터카 이용할 때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여부’와 ‘즉시 연락 가능한 비상연락망’ 등도 확인해야 한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해당렌터카 업체가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해 있으면 돌발상황이 발생할 때 해당 보험사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차량 대여 지점이나 콜센터로 연락해야 한다. 임의의 견인차량을 이용하면 추가 비용을 낼 수도 있기 때문에 견인차가 접근하면 렌터카업체에 사고를 접수했다는 사실을 밝혀야 한다. 대여할 때 기본적인 부분은 스스로 확인해야 추후 불필요한 논란을 피할 수 있다. 렌터카업체 직원과 함께 차량의 위, 아래까지 흠집, 사고흔적 등을 살펴보자. 운전석에선 주유 상태를 확인하고, 와이퍼와 에어컨, 비상등 등도 조작해봐야 한다.

대여한 차량이 LPG, 디젤, 가솔린 중 어떤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해 주유 시 실수 없도록 해야 한다.

오은영 AJ렌터카 마케팅팀장은 “제주, 부산 등 국내여행객들이 늘면서 렌터카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며 “렌터카 이용 시, 각종 사고에 미리 대비하고,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업체에 가장 먼저 연락하는 등 침착하게 대처한다면 안심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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