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와 한국재무설계(주)의 이번 공동 설문은 재능기부 현장에서 배포된 설문지를 학생들이 직접 작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국재무설계 iFP센터의 재무설계사(FP) 20여명은 최근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를 찾아가 3학년을 대상으로 ‘재정 설계와 꿈 실현’에 대한 멘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일종의 재능기부 현장에서 멘토가 강의 후 나눠준 설문을 학생들이 작성했고, 이를 수거함으로써 데이터 신뢰성이 한층 배가됐다. 설문은 최근 두달간 강의가 이뤄진 수도전기공고, 경기기계공고, 한양공고, 강서공고 등 마이스터ㆍ특성화고 3학년 학생 7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을 취합한 결과물이다. 남학생은 667명(93.8%), 여학생은 44명(6.2%)이 참여했다. 오차 범위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