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에이젝스(A-JAX) 승엽이 '네일샵 파리스'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승엽은 지난 17일 케이블채널 MBC퀸, MBC드라마넷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에 출연, 소속사 선배인 박규리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로써 에이젝스는 지난 2월 '아이리스2'로 첫 연기도전에 나선 리더 형곤에 이어 승엽 역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것.
승엽은 '네일샵 파리스' 4회에서 가난한 여자친구와의 교제를 허락 받기 위해 어머니와 대립하는 캐릭터 현우 역을 맡아 에피소드를 이끌었다. 극중 다정한 데이트 장면은 물론 눈물, 분노 연기 등 다양한 감정의 신들을 무리없이 소화해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승엽은 가수 데뷔 전 아역배우 활동 이력을 갖고 있다.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CF, 학생복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온 것.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네일샵 파리스'를 시작으로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