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강원도(도지사 최문순·사진)는 스포츠 선진국과의 국제 체육교류 및 자매결연 활성화 일환으로 15~24일(10일간) 캐나다 앨버타주 여학생 농구단을 초청 체육교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도와 앨버타주는 1986년 체육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그동안 14개 동·하계 종목에 대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 선수단의 국제경기 경험과 기술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에 방문하는 농구단은 총17명으로서 Scott Fraser(스캇 프레이져) 앨버타주 엘리트스포츠과장을 단장으로, Bob Mitchell(밥 미첼) 앨버타주 농구협회장 등 임원 5명과 앨버타주 15~18세 농구대표선수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원도와 캐나다 앨버타주 여자농구단의 친선 체육교류는 총 4차례 친선경기를 갖게 되며 강원도 여자농구팀은 봉의여중, 춘천여고, 한림성심대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친선 교환경기 외에 합동훈련을 통해 상호 경기력을 비교·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 외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 알펜시아를 비롯한 춘천(국립춘천박물관, 도립화목원), 강릉(오죽헌, 경포대), 정선(화암동굴), 양구(을지전망대) 등 도내 주요 관광지도 견학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청을 방문하여 김상표 경제부지사를 예방하며 체육교류활성화 논의, 도정 홍보물상영을 통해 강원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의를 다지게 될 것이다.
그동안 강원도는 매년 4개국 6개 지방정부, 캐나다(앨버타주), 중국(길림성, 요녕성), 일본(돗토리현, 토야마현), 러시아(연해주)와 체육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양 지방정부간 체육교류를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양국·양지역간의 공동번영을 이루어 가는데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