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레드로버(www.redrover.co.kr, 대표 하회진)는 극장용 3D 입체 애니메이션 ‘넛잡(The Nut Job)’이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인 와인스타인 컴퍼니(Weinstein Company)를 통해 미국 전역을 제외한 전세계 지역에 배급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배급 계약을 통해 ‘넛잡’은 아시아 지역을 필두로 남미, 유럽, 아프리카 지역 등 전세계에 배급된다.
와인스타인 컴퍼니는 2013년 5월 할리우드 배급사 순위(Market share)에서 5위(10.2%)를 차지한 메이저 배급사로 북미를 제외한 해외에서 최대 메이저 배급사로 알려졌다. 2011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킹스 스피치’를 비롯 ‘스크림’, ‘아티스트’, ‘언터처블 1%의 우정’ 등을 배급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넛잡은 할리우드의 메이저 배급사들은 물론 세계적인 PPL 전문회사와 머천 라이센싱 회사들로부터도 계약 제안을 받고 있다”며 “2013년 5월 프랑스 깐느 영화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세계 프리세일즈(사전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2분기부터는 넛잡의 해외 매출 계약 실적이 호조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지역은 할리우드 10대 메이저 배급사인 ‘오픈로드(OPENROAD Films)를 통해 2014년 1월 17일을 기점으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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