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K-water가 ‘UN 세계물개발보고서’ 한국어판을 출간했다.
K-water에 따르면 UN의 대표적 물 보고서인 UN 세계물개발보고서(World Water Development Report) 제4편 ‘불확실성과 리스크에서 물관리(Managing Water under Uncertainty and Risk)’의 한국어판 출간 기념식을 14일 대구 EXCO에서 가졌다.
이번 출간기념식은 UN과 번역본 출간계약을 체결한 유일한 국가로 물문제 해결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의지를 알리기 위해 오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킥오프미팅 행사와 함께 개최한다.
주요참석자는 블랑카 히메네즈 시스네로스(Blanca Jiménez Cisneros) UNESCO-IHP 사무국장, 베네디토 브라가(Benedito Braga)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WC) 총재, 조세피나 마에스츄(Josefina Maestu) UN-Water 소장, 이정무 제7차 세계물포럼 조직위원장 겸 한국 물포럼 총재 등이 참석한다.
K-water는 유엔세계물개발보고서 제4편이 2012년 제6차 세계 물포럼에서 발표됐고 UNESCO 사무총장이 한글판 출간 권고에 따른 출판이라고 밝혔다.
K-water는 소수언어로는 이례적으로 UNESCO 승인을 얻어 기존에 배포되던 영어, 아라비아어, 중국어, 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6개 언어에 이어 이번 한국어판을 출간했다고 안내했다.
한편 유엔세계물개발보고서 제4편은 기후변화로 인한 불확실성과 위험 상황에서의 적절한 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세계 물 시나리오와 그 실현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 최종적으로 미래지향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실현수단과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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