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스' '나오독스' 등 3분기 내 8종 출시 … 대중적 I·P 특정 타깃 노린 장르로 공략

"2013년은 바른손게임즈가 PC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를 넘어 모바일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등으로 매출을 다각화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특정 타깃층에 특화되거나 대중적 Iㆍ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다수의 라인업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을 공략할 생각입니다." 가 5월 9일 논현동 청담1막에서 개최된 '바른손게임즈 미디어데이'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바른손게임즈가 준비한 다채로운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었지만, 자사 최초로 진행된 간담회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박 대표는 바른손 그룹의 게임 계열사인 바른손게임즈, 니트로젠, 핑거넷, 나오게임즈가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게임으로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위드볼', 보노보노 Iㆍ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보노보노빌', 횡스크롤 비행슈팅 '에어포스' 스타일리쉬 액션 슈팅 'LAW:분노의 습격' 뽀로로 IㆍP가 사용된 '뽀로로 매직퍼즐' 점핑액션 '오즈 더 러쉬 3D' 애완견 육성게임 '나오독스', 스튜디오 모노몹의 '바둑' 등이다.

"금일 공개하는 8종의 라인업은 3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올 하반기 중 외부 소싱과 자체 개발, 계열사 인프라를 통해 9종 이상의 게임을 확충할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올해에만 14개에서 15개에 가까운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특히 바른손의 경우 자사가 보노보노, 뽀로로 등 인기 IㆍP를 보유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한 작품들도 게임사업에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바른손게임즈의 경우 온라인게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바 있으나 최근 들어 모바일게임 분야에서는 더욱 행보가 공격적이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사실상 모바일게임은 2011년부터 그 가능성 여부를 타진해 왔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모바일게임 사업을 검토했었고, 특히 금년의 경우 그간 준비한 작품을 출시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바른손게임즈가 보다 탄력적으로 게임사업을 추진 할 수 있다고 자신 합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 바랍니다."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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