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르 선생님

캐나다의 한 초등학교. 알리스(소피 넬리스)와 시몽(에밀리언 네론)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등교한 아침, 우유 당번인 시몽이 먼저 교실에 들어가려던 순간, 교실 천장에 누군가 목을 매 죽어있는 현장을 목격한다. 아이들은 충격에 빠지고 학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치료를 진행한다. 그러던 중 바시르 라자르(모하메드 펠라그)라는 알제리 출신 남자가 학교에 찾아와 자신이 17년간 교편을 잡았다며 빈 자리를 메우겠다고 구직을 요청한다. 마음이 급한 교장선생님은 이 남자를 교사로 채용한다. 필리프 팔라도 감독. 12세 관람가.

▶한마디로: 상처를 치유하는 스승과 제자의 교감

>>>>>셰임

뉴욕의 고급 빌딩에서 척척 일을 해내는 말쑥한 남자 브랜든(마이클 파스벤더). 그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다. 하루 온종일 섹스 충동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지하철에 타서는 건너편에 앉은 여자의 다리를 훔쳐보고 걸어다닐 때도 스쳐가는 여자의 엉덩이를 돌아본다.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음란채팅을 하거나 성매매를 하는 여성을 집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런 이중생활을 들키지 않고 겉으로는 그럴 듯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여동생 씨씨(캐리 멀리건)가 찾아온다. 스티브 맥퀸 감독. 청소년관람불가.

▶한마디로: 성충동에 사로잡힌 우울한 도시인의 초상

>>>>>스니치 아들 제임스가 마약 거래를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존(드웨인 존슨)은 아들의 죄를 감면시키기 위해 검사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된다. 바로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들어 검찰이 조직 보스를 잡게 해주는 것.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존. 정체를 들키면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안전까지 보장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과연 존은 아들을 구하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릭 로먼 워 감독. 15세 관람가.

▶한마디로: 드웨인 존슨표 액션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