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은행 섬김본부 및 외환사업부 직원들이 지난 5일 열린 ‘2013 컬러풀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에 금융 서비스ㆍ경품 제공 등의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7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대구외국인력지원센터 주최로 성서 계명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국, 인도네시아 등 12개 국가근로자 800여명이 함께해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등의 다문화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구은행 성서영업부 직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행사에 함께해 휴대용 통합 단말기 ‘포터블 브랜치’를 이용한 계좌개설 및 해외자동송금 서비스 등의 금융편의를 제공했다.

이어 팝콘 기계로 즉석 팝콘 무료 제공, 행사 경품(자전거, 생필품 등) 협찬 등으로 봉사했다.

대구은행 섬김본부 제갈상규 본부장은 “2013년 신영업브랜드 ‘애인처럼’ 마케팅으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외국인 은행 거래 시 다양한 우대혜택과 신속하고 편리한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성서산업단지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일요일 외화송금점포 운영, 환율 우대 및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 친목행사 후원 등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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