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공업(대표 김원규)은 생체친화성 의료용 고분자 상처치료제 ‘에스카(eScarㆍ사진)’ 시리즈를 다음달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스카는 의료용 바이오신소재 개발회사인 원바이오젠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은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은 ‘에스카(eScar)’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했다. ‘에스카’ 시리즈는 상처치료제인 에스카덤(스폿ㆍ일반) 2종과 에스카폼 1종, 에스카폼밴드(중ㆍ소형) 2종 등 총 5종이다.

삼성제약과 원바이오젠은 습윤드레싱 제품 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어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등 상처치료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제약은 “에스카 시리즈를 먼저 일반의약품(OTC) 시장에서 판매하고 이후 전문의약품(ETC) 시장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상처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1500억원 규모이며, 매년 100억원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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